[라포르시안]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이사장 염수정 추기경)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김용식 교수) 산하 혁신·창업센터인 ‘겨자씨키움센터’  1일 정식으로 개소해 최첨단 기술과 재능의 융합 시대인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첫 문을 열었다.

겨자씨키움센터(센터장 서울성모병원 김대진 교수)는 지난해 8월 내부 교직원을 중심으로 헬스케어 분야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혁신 전담조직으로 설립되었다. 

설립 이후 서초평화빌딩 지하 1층에 미래위원들을 위한 스마트오피스 공간을 새롭게 조성하고 준비 시간을 거쳐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2020년 11월, 센터는 ‘제1회 혁신·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해 142건의 아이디어를 접수, 그 결과 총 53팀의 미래위원을 위촉했다.  

미래위원은 새롭게 오픈한 겨자씨키움센터에서 최대 1년의 활동기간 동안 채택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새로운 창업 아이템을 발굴한다. 또한 조직 내부 문제를 새로운 시각과 혁신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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