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은 지난 25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로 코로나19 대유행 시, 신속하고 철저한 방역정책을 수립하여 원내 감염병 유입을 차단하고 환자와 직원의 안전을 도모했다.

선별진료소와 확진 환자 전용 격리실 및 국민안심병원 시스템을 도입해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등 감염병 예방관리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오병희 원장은 “국민안심병원으로서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어 일상생활로 복귀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감염병 사태 발발 시, 적극적인 방역 조치에 나서 원내는 물론 지역사회로의 전파를 막아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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