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은 일반의약품인 여드름 치료제 ‘클리어틴’이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제작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여신강림은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외모 콤플렉스를 화장을 통해 극복하고 여신이 된 임주경(문가영 분)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이수호(차은우 분)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다.

지난 21일 방영된 여신강림 12회 차에서는 여주인공 주경이 세안 후 자신의 쌩얼을 보고 불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주경은 울긋불긋 올라온 여드름을 보고 짜증이 폭발하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클리어틴 외용액’을 꺼내 톡톡 찍어 바르는 장면이 담겼다.

한독 일반의약품사업실 김미연 상무는 “이번 드라마가 화장에 대한 관심과 함께 여드름 고민도 많은 여고생의 메이크오버 스토리인 만큼 ‘클리어틴’ 브랜드와 잘 어울려 제작지원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