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태극제약은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TG도미나스’가 소비자의 입소문을 타면서 출시 1년 9개월 만에 홈쇼핑 매출 300억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TG도미나스는 2019년 4월 출시 후 지난해 12월까지 GS홈쇼핑 기준 총 주문 금액 300억원을 넘어섰다.

같은 기간 누적 판매량은 약 95만통, 재구매자는 3만6,000여명에 이른다.

TG도미나스 크림은 태극제약의 60년 기미 노하우가 집약된 기능성 화장품으로 기미 완화뿐만 아니라 미백, 주름 개선까지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특히 태극제약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핵심 성분인 ‘브라이트닝 퀴논 콤플렉스’를 함유해 검고 진한 기미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TG도미나스 크림은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다 부드러운 발림성과 촉촉한 영양감으로 만족스러운 사용감을 선사한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신제품 ‘TG도미나스 앰플’도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미와 피부 노화를 집중 연구해 개발한 제품으로 기미, 주름, 탄력, 보습, 윤기 5대 피부 노화 고민에 도움을 주는 기미 집중 안티에이징 케어 앰플이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으로 다양한 피부 고민을 케어하기 위해 기능성 제품이 선호되면서 TG도미나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