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2021년도 제85회 의사 국가시험 합격자는 모두 41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14일 오후 제85회 의사 국가시험 합격자를 공고했다. 

시험에는 모드 3,214명이 응시해 12.8%인 412명이 합격했다. 

국시원은 "합격률 12.8%는 85회 필기 및 실기시험이 통합된 최종 통계이며, 85회 실기시험 대규모 응시 취소에 따른 응시자 수가 반영된 수치"라고 설명했다. 

앞서 치러진 실기시험에는 423명만 응시해 365명(86.3%)가, 필기시험에는 3,163명이 응시해 3,100명(98%)이 각각 합격했다. 

한편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20일간 시행되는 2022년도 제86회 상반기 실기시험에는 이날 6시 현재 응시 대상자 2,807명 가운데 2,744명이 원서를 접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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