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염증 및 면역 사업부(Inflammation & Immunology)는 소외 지역 노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 1년간 진행한 ‘노란단추 캠페인’ 시즌 2를 성료하고, 조성된 기금을 미래의동반자재단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2018년부터 진행 중인 노란단추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 염증 및 면역 사업부의 디지털 영업 모델 ‘i-Rep’ 도입을 기념해 기획된 사회공헌활동이다.

노란단추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의 영업사원과 의료진들이 i-Rep을 통해 수요에 맞는 디지털 컨텐츠를 이용할 때마다 가상의 노란 단추를 적립하는 형식으로, 캠페인 기부금은 노인 건강증진을 위해 복지관 및 요양원에 전달해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진행된 ‘노란단추 캠페인’ 시즌2는 새롭게 개설된 카카오채널인 ‘엔젤케어(En-Xel)’를 통해 노란단추 적립 채널을 확대했으며, 시즌 1보다 늘어난 총 7,600개의 노란 단추가 적립됐다.

캠페인을 위해 마련된 기부금은 소외된 노인이 다수 거주하고 지원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인 경기·전남·경남의 복지관과 요양원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거동 보조용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화이자제약 염증 및 면역 사업부 대표 김희연 전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채널과 컨텐츠를 통해 환자와 의료진에게 필요한 정보를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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