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순천향대 서울병원은 대우산업개발과 자회사인 DW바이오로부터 지난 12일 ‘에어데이즈’ 마스크 10만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대우산업개발과 DW바이오는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과 병원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스크를 기부했다.

박승준 대우산업개발 부회장은 “중증환자 치료는 물론, 선별·안심진료소, 응급실, 중환자실, 생활치료센터 등 곳곳에서 환자와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상기 기자  bus19@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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