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지난 11일 비대면 온라인 형태로 2021년 1분기 POA(Plan of Action)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POA에는 국내 영업부 외에 마케팅사업부, 글로벌사업부, 의학사업부, 화장품 사업부를 포함해 약 8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해 2020년 성과를 리뷰하고 2021년 핵심 전략을 공유했다.

휴젤은 국내 5년 연속 1위 제품인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Botulax)’와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HA필러 브랜드 ‘더채움(The CHAUM)’의 국내 선도 지위를 공고히 하고,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Letybo, 중국 수출명)’ 론칭 첫 해인 중국을 필두로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휴젤 측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비대면 중심의 영업 환경 속에서 의사 및 소비자와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근거 중심 마케팅 전략에 근거한 학술적 지원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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