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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텍, 스트라이커사에 인공관절 수술용 센서 공급
드림텍과 오소센서가 공동 개발한 인공관절 수술용 센서.

[라포르시안] 전자부품 제조기업 드림텍은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 ‘스트라이커(Stryker)’사에 인공관절 수술용 센서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스트라이커사는 수술용 로봇과 인공관절 및 외과 수술용 장비 분야를 선도하는 다국적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최근 정형외과 사업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공관절 치환 수술용 센서 기술을 보유한 미국 ‘오소센서(Orthosensor)’를 인수했다.

드림텍은 2018년 오소센서에 약 200만 달러를 투자하고, 인공관절 수술용 센서를 공동개발하는 등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2019년부터 제품을 양산 공급해왔다. 최근에는 인공관절 치환 수술 후 재활을 돕는 웨어러블 기기 ‘모션센스(Motion Sense)’를 공동 개발했다. 

스트라이커가 오소센서를 인수함에 따라 드림텍은 이 회사에 인공관절 수술용 센서를 공급하게 된다.

스트라이커는 드림텍의 인공관절 수술용 센서를 활용해 인공관절 수술용 로봇 ‘마코(MAKO)’ 시스템의 성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드림텍의 인공관절 수술용 센서는 인공관절 치환 수술 과정에서 핵심 데이터를 의료진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어 수술 성공률과 회복속도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드림텍이 개발 완료 단계인 재활 치료용 웨어러블 기기 ‘모션센스’는 인공관절 치환 수술 후 재활 시 수술 부위의 회복 관련 정보를 재활 치료사 및 의료진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해 효과적인 재활치료를 돕는다. 

드림텍은 인공관절 수술용 센서 공급을 계기로 스트라이커와 다양한 의료장비 사업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드림텍 최대영 컨버전스 사업 본부장은 “외과 수술 장비 및 인공관절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도기업 스트라이커를 고객으로 맞아 인공관절 수술용 센서를 공급하며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현재 공급 중인 인공관절 수술용 센서는 물론, 올해 양산 예정인 재활 치료용 ‘모션센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기 기자  bus19@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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