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간편 병원 예약접수 서비스 ‘똑닥’을 운영하는 비브로스(대표 송용범)는 똑닥 등록회원 500만명 돌파를 기념해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똑닥은 지난 1월 등록회원 3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만 등록회원이 200만명 이상 증가했다. 코로나19 2차 감염 우려가 점점 높아짐에 따라 병원 방문 시 똑닥이 필수 서비스로 자리 잡은 것으로 회사는 분석했다.

이번 이벤트는 똑닥 등록회원 500만명 돌파를 회원들과 함께 기념하는 의미에서 마련했다.

이벤트 참여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똑닥 등록회원 500만명 돌파를 축하하는 메시지와 똑닥 관련 사진을 게시하고, ‘#똑닥’ 해시태그를 달면 된다.

추첨을 통해 스마트폰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간편하게 살균할 수 있는 ‘살균박스’를 100명에게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관련 내용은 똑닥 앱과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브로스 송용범 대표는 “올 한 해동안 비대면 결제 등 병원 방문 시 2차 감염 우려를 덜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출시에 집중한 것이 더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다”며 “2021년에도 2차 감염 걱정 없이, 그리고 편리하게 병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돕는 똑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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