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대한병원협회(회장 정영호)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일산 명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국내 병원 4곳이 국제병원연맹(IHF)로 부터 ‘코로나 대응 우수병원’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IHF는 12월 15일을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 헌신하고 있는 전 세계 병원 및 의료서비스를 기리는 날로 지정하고 전 세계 병원중에서 ‘코로나 대응 우수병원’을 선정했다.

이번 IHF의 ‘코로나 대응 우수병원’ 사례 신청에는 전 세계 28개국에서 모두 103편이 참여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