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맑은날' 캠페인 키트.
'날마다 맑은날' 캠페인 키트.

[라포르시안]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임직원의 참여로 만든 친환경 유기농 소재의 면 마스크와 비누 완제품 100세트 등 총 600세트의 ‘날마다 맑은날’ 캠페인 아이템을 기후환경 취약계층 아동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날마다 맑은날’ 캠페인은 미세먼지 저감 및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해 기획된 한국다케다제약의 건강한 사회 조성을 위한 사회책임활동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국다케다제약 임직원은 친환경 유기농 소재의 면마스크를 직접 바느질해 완성하고, 천연 비누를 만들며 기후환경 취약 계층 아동의 건강을 응원했다.

지난달 14일을 시작으로 약 한 달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35명이 100개의 유기농 면마스크와 비누를 만드는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국다케다제약 문희석 대표는 “더 나은 지역 사회를 함께 만들기 위해 ‘날마다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임직원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한국다케다제약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책임활동을 전개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다케다제약 임직원과 가족이 직접 만든 친환경 유기농 소재 면마스크와 비누 완제품 등 600세트는 서울과 안산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기후환경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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