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서울아이비에프여성의원은 가천의대 길병원에서 산부인과 생식내분비 전임의로 근무한 이유정 원장을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진료 시작한 이유정 원장은 대한보조생식학과 정회원, 대한생식의학회 정회원, 미국불임학회 회원, 유럽불임학회 회원으로 대한산부인과학회에서 생식내분비 부분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유정 원장의 합류로 인천난임병원 서울아이비에프여성의원은 3명의 난임 의료진이 여성건강을 헤치지 않는 합리적인 난임치료를 진행하게 된다.

서울아이비에프여성의원 관계자는 “이유정 원장은 최고의 실력을 갖춘 난임 의료진으로써 그동안 쌓아온 난임의료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난임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의 주치의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IVF여성의원은 이유정 원장과 함께 인체 메커니즘을 거스르지 않는 자연주의 난임치료를 시행할 것”이라며 “지역 내 난임환자가 가까운 거리에서 편리하게 믿음직한 난임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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