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메나리니(대표이사 박혜영)는 여름 질환으로 알려진 무좀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겨울철 무좀 번식의 온상이 되는 신발 케어로 무좀을 예방할 수 있는 팁을 30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계절에는 스타킹과 부츠, 운동화를 즐겨 찾지만 꽉 막혀있는 신발 속은 통풍이 잘되지 않아 체온으로 온도가 높아지고 발의 습도가 유지되는 시간이 길어져 무좀균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한국메나리니가 공개한 팁에 따르면 신발은 한 가지만 신지 않고 자주 갈아 신고, 땀, 비, 눈 등에 젖었다면 꼭 건조시켜야 한다.

정기적으로 안쪽 구석구석 신발을 세탁하는 것도 필요하다. 무좀이 의심된다면 의사, 약사와 상담하고 꾸준히 치료해야 한다.

한국메나리니 마케팅 담당자는 “신발 속 세균이 무좀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겨울철에는 신발 내부 케어가 필수”라며 “이미 무좀에 걸렸다면 무좀 치료 전문 브랜드로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손발톱 무좀은 갈지 않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풀케어® 네일라카 타입으로, 피부 무좀은 풀케어 플러스크림과 같은 대용량 타입으로 무좀 형태에 맞는 치료제를 선택해 관리를 지속하면 깨끗한 발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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