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유유제약(대표이사 유원상)은 오는 3일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있는 충북 제천 고3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간식 세트 400명분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간식 세트는 유유제약의 대표 비타민인 유판씨와 음료 및 과자로 구성됐으며, 간식 내용물을 종이상자에 포장하는 작업에는 유유제약 제천공장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간식 세트는 코로나19로 대면 접촉 최소화를 위해 제천 세명고등학교와 제일고등학교 각 학교 교무과에 전달됐으며, 고3 수험생들에게 수험표 배부와 함께 제공됐다.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이사는 "수능을 앞둔 제천 지역 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하고 싶어 간식 세트 이벤트를 준비했다" 며 "유유제약은 앞으로도 공장이 소재한 충북 제천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유유제약은 2006년 충북 제천시 왕암동 일대 바이오밸리에 대지 2만평, 연건평 4,908평에 달하는 ‘KGMP’인증 생산공장을 완공해 정제, 캡슐, 연고 등 다양한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제천 공장은 가족친화기업(2019년), 청년일자리 우수기업(2018년), 고용우수기업 인증(2013년) 등 충북 지역 양질의 일자리 창출 관련 각종 인증 및 표창을 수여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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