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서울대병원 흉부외과 김경환 교수가 11월 초에 열린 ‘제 52차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김경환 교수는 서울대병원 흉부외과장, 서울의대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정보화실장 등을 역임했다. 

김경환 교수는 “흉부외과를 희망하는 전공의들이 점차 줄어들고 있고, 개인적으로 안타깝다”며 “현재의 전공의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제도를 보완하고 학회 회원 간의 소통을 확대하겠다”고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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