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양대학교 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유대현 교수가 지난 10월 22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제40차 대한류마티스학회 및 제14차 국제학술심포지엄’에서 ‘대한류마티스학술상’을 수상했다. 

대한류마티스학술상은 류마티스학회에서 지난 3년간 류마티스분야 학술연구 업적과 국내외 학회 활동을 통해 학회발전에 기여도가 가장 높은 연구자를 선정해 수여한다.

유대현 교수는 류마티스관절염과 전신홍반루푸스와 관련해 다수의 연구 논문을 발표하는 등 국내 류마티스학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2009년부터 바이오시밀러 분야에서 책임 연구자로서 많은 임상연구를 이끌어 왔으며, 2013년부터 저명한 국내외 학술지에 20여 편의 바이오시밀러 연구 논문을 발표하는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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