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차메디텍(대표이사 김석진)은 자체 개발한 히알루론산 필러 '히아필리아'와 리프팅 실 ‘하이리프트’가 각종 미용성형 관련 학회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차메디텍 ‘히아필리아’ 와 ‘하이리프트’를 활용한 볼륨증대와 리프팅 효과에 대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피어나클리닉 최호성 대표원장은 ‘히아필리아’와 ‘하이리프트’를 활용한 시술방법을 소개했다. 

최호성 원장은 “히아필리아는 점성, 탄성 및 분해효소에 대한 저항성이 높아 타사 제품 대비 볼륨감, 지속성에서 탁월하다”며 “히알루론산의 분해를 늦추는 가교제의 잔류랑이 최소화돼 제품의 안전성도 한층 높아진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히아필리아'는 차메디텍의 독자 기술인 'LTSR(Low Temperature Stabilization Reaction/저온 안정화 반응) 공법'이 적용된 히알루론산 필러로, 유럽, 중동 등 15개 국가에 수출해 해외 시장에서 먼저 입지를 다진 제품이다. 

'하이리프트'는 시간이 지나면 인체 내에서 자연 분해되는 PDO소재의 리프팅 실로, 피부 탄력·주름 개선 목적 등 미용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되는 제품이다. 용도에 따라 하이리프트 DUO, 하이리프트 DOUBLE, 하이리프트 HLOD 3가지 라인업을 갖췄다.

이에 앞서 차메디텍은 지난 15일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비만미용체형학회 제 26차 학술대회에도 전시부스에 참가해 의료진 600명을 대상으로 ‘히아필리아’와 전문가용 기능성 스킨케어 솔루션 ‘셀터미’ 효능을 알려 신규 거래처 및 다수의 샘플링 요청처를 확보했다. 

이달 초에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국제미용안티에이징학회(AMWC)에서 그리스, 리투아니아, 인도네시아 등 현지 의사 및 업체 관계자 약 3,200명에게 ‘히아필리아’ 및 ‘셀터미’ 를 소개하며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혔다.

차메디텍 김석진 대표는 “이번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에서 ‘히아필리아’와 ‘하이리프트’가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이를 계기로 지속적으로 의료진과 소통해 우수성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려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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