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흉부외과 김재범 교수가 지난 6일 열린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제52차 추계학술대회에서 ‘흉부외과 의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흉부외과 의학상 대상은 의학 분야에서 학문적 발전에 공헌한 사람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재범 교수는 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이사회 이사, 한국의학교육학회 일반이사, 대한흉부외과학회 대구경북지회 총무이사, 대한중한자의학회 수련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계명대 동산병원 흉부외과장, 계명대 의과대학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의과대학임상수행학습실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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