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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장애인용 길안내 시스템’ 특허 등록한 대학병원 교수여의도성모병원 안과 황호식 교수

[라포르시안]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은 안과 황호식 교수가 최근 ‘시각장애인용 길안내 시스템 및 그 방법’으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황 교수가 개발한 길안내 시스템은 시각장애인이 카메라, 헤드폰, 마이크가 장착된 특수 안경을 착용하고 마이크를 통해 음성으로 목적지까지 길안내를 요청한다. 이 요청에 따라 길안내 서버에서는 스마트폰 GPS에 기반한 현재 위치로부터 목적지까지 최적 경로를 탐색해 헤드폰을 통해 음성으로 길안내를 제공한다.

이미지 제공: 여의도성모병원

이 시스템은 카메라로 얻은 정보를 인공지능으로 실시간 분석해 도로, 사람, 차, 계단 등 각종 장애상황을 음성으로 알려준다. 도로표지판, 버스 노선도 및 번호 등 길안내 정보도 음성으로 제공한다. 

황 교수는 “시각장애인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에 길안내 시스템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향후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들과 협력해 상품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섭 기자  sslee@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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