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미라클안과 평생시력 연구팀은 최근 시력교정술 이후 각막 손상 비교 연구결과를 발표하며, 수술 이후 장기간 부작용 발생에 대한 스마일라식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약 1만 명의 근시 환자를 대상으로 시력교정술 수술 직후와 12개월 후 환자의 각막 상태 비교 및 장기간 부작용 발생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수술 직후 발생된 각막손상률은 스마일(38.7%), 라식(74.2%), 라섹(89.2%) 순으로 나타났다. 수술 부위 회복이 완료되는 시점에서는 스마일(14.2%), 라섹(37,5%) 라식(56.3%)의 수치가 나타났다.

이번 연구를 통해 스마일라식 각막 보존에 대한 안전성 및 우수성을 확인했다. 또 각막 상피를 투과하는 최소화된 각막 손상 수술법은 수술 이후 발생될 수 있는 안구건조증, 빛 번짐 등에 대한 부작용을 낮추는 중요한 요인임을 밝혔다.

관련하여 삼성미라클안과 박진환 원장은 “스마일라식은 단, 2mm의 최소절개로 라식, 라섹에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안전성 및 빠른 회복을 동시에 지닌 수술법이다. 그러나 개인마다 수술 결과에 대한 차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수술에 대한 이해가 높고 경험이 풍부한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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