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조욱제 유한양행 부사장, 서울대병원 김영태 교수, 서울아산병원 강덕현 교수, 서울아산병원 성창옥 교수, 박홍준 서울시의사회 회장.
사진 왼쪽부터 조욱제 유한양행 부사장, 서울대병원 김영태 교수, 서울아산병원 강덕현 교수, 서울아산병원 성창옥 교수, 박홍준 서울시의사회 회장.

[라포르시안]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과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홍준)는 지난 16일 소공동 조선호텔 바이올렛룸에서 제53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강덕현 서울 아산병원 교수가 받았으며, 우수상은 성창옥 서울 아산병원교수, 김영태 서울대병원 교수가 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0만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주관하고 유한양행이 후원하는 유한의학상은 ‘미래의 의학발전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 의학자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한다’는 취지 아래 지난 1967년 제정돼 국내 의학 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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