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한국소비자포럼 이남식 자문위원장과 신신제약 김상경 마케팅본부 상무
사진 왼쪽부터 한국소비자포럼 이남식 자문위원장과 신신제약 김상경 마케팅본부 상무

[라포르시안] 신신제약은 지난 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신신파스 아렉스가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신신파스 아렉스는 3년 연속 대상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신신제약의 파스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돼 있다. 국내 최초로 냉과 온, 두 번의 찜질 기능을 하나에 담아 혈액순환을 도와 통증 케어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제품이다.

신신제약 김상경 마케팅본부 상무는 “신신파스 아렉스가 경쟁이 치열한 첩부제 시장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것은 신신제약의 뛰어난 기술력과 국민의 고통을 덜어주겠다는 마음이 소비자에게 전달된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본질을 잃지 않고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창립 61년을 맞은 신신제약은 작년 세종 공장에 이어 마곡 R&D 센터를 건립하면서 글로벌 기준의 생산 능력과 함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국민 통증 케어’라는 창립 정신의 연장선인 노년의 삶과 밀접한 분야에서 기존 강점인 첩부제 제조 기술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패치제 ETC 시장으로의 진출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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