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삼양바이오팜은 17일 온라인으로 열리는 ‘국제미용성형학회(IMCAS, 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 아시아 2020’ 에 참가해 리프팅 실 브랜드 크로키의 우수성을 시연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삼양바이오팜은 크로키 시술 영상과 함께 실시간 라이브 형식으로 진행하는 이번 웨비나에서 전 세계 미용·성형외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크로키의 특장점을 알릴 계획이다.

최호성 피어나 클리닉 대표 원장의 시술로 진행하는 이번 강의는 크로키를 활용해 안면 부위별로 최적의 효과를 얻기 위한 실의 삽입 및 조직 고정 등 리프팅 시술법을 공유한다.

최 원장은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제약사 멀츠(Merz)의 키닥터이자 영국 싱클레어(Sinclair)의 대표 제품인 엘란쎄 필러의 자문의 및 글로벌 전문교육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최호성 원장은 “크로키는 안면 부위별 최적의 시술 효과를 얻는데 필요한 다양한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이와 뜻이 맞아 시연을 협업하게 됐다”며 “앞으로 추가 연구 등을 통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구현하기 위한 여러 데이터를 확보해 시술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삼양바이오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글로벌 의료진에게 크로키의 특장점을 알리고자 이번 웨비나를 준비했다”며 “IMCAS 아시아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글로벌 학회에서 비대면 학술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펼쳐 크로키의 우수성을 알리고 인지도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양바이오팜은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세계 미용 안티에이징 학회 AMWC (Aesthetic and 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에도 참가해 크로키의 해외 연구 케이스 스터디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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