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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의대·의전원생 대상 공중보건장학생 추가 선발 실시이달 29일까지 10명 추가 모집 신청 접수...등록금·생활비 등 지원

[라포르시안] 보건복지부는 공공의료에 사명감을 갖고 일하고자 하는 공중보건장학생을 15일부터 추가 선발한다고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2019년부터 시행된 공중보건장학제도는 2020년 상반기까지 총 12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현재 10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선발된 12명 중 2명은 올해 대학을 졸업해 수련 과정에 들어가면서 장학금 지급이 중단됐다. 

올 하반기에 추가 선발할 장학생은 10명이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한 학기 장학금 1,020만 원을 지급한다. 등록금 600만원에 생활비 420만원이다. 

전국에 재학 중인 의대생·의전원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이달 29일까지이다. 

지원 가능한 광역자치단체는 경기, 인천,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7개 지역이다.

선발을 희망하는 학생이 ▲공중보건장학생 지원서 ▲학업계획서(포트폴리오)를 학교 행정실로 제출하면, 의과대학장이나 의학전문대학원장 등의 추천을 거쳐 선발위원회의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

공중보건장학제도 시범사업은 선발된 학생을 대상으로 졸업 후 장학금을 지원받은 기간(최소 2년~최대 5년)만큼 지역 공공보건의료기관 의무근무를 조건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복지부 윤태호 공공보건정책관은 "코로나19 확산을 겪으며, 우리 사회는 공공의료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을 다시 한번 절감하게 됐다"면서 "정부는 우수한 공공의료 인력 유치와 양성을 위해 장학금 지원과 함께 공공의료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규 기자  hope11@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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