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은 최근 손흥민 선수를 안티푸라민 제품 패키지 모델로 발탁하고, 이를 적용한 안티푸라민 ‘손흥민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안티푸라민 손흥민 에디션’은 안티푸라민 더블파워·쿨·파프·한방카타플라스마, 쿨파워·코인플라스타등 파스 제품과 안티푸라민 쿨에어파스, 안티푸라민 에스로션 등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안티푸라민 손흥민 에디션을 계기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고객 지향적 신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의 사랑에 더 큰 효과로 보답할 수 있는 역동적인 100년 브랜드이자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안티푸라민은 유한양행의 창업주인 고(故) 유일한 박사가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고 고통을 겪는 국민들을 위해 1933년 만든 유한양행 자체 개발 1호 의약품이다.

안티푸라민이라는 브랜드명은 ‘반대’라는 뜻의 안티(anti)에 ‘불태우다, 염증을 일으키다’는 뜻의 인플레임(inflame)을 합쳐 발음하기 좋게 바꾼 것으로, ‘항염증제’ ‘진통소염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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