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국제약품(대표 남태훈, 안재만)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목적에 추가해 친환경관련 사업에 진출한다고 24일 밝혔다.

국제약품은 지난 21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태양광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및 전기 판매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정관 변경안을 의결했다.

국제약품은 안산공장에 자회사인 효림산업을 EPC사로,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해 시험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국제약품은 “정부의 탄소저감 시책에 발맞춰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다방면으로 사업다각화를 추진해 회사의 외형과 이익을 증대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본업인 우수의약품 연구개발과 생산에도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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