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유영제약은 코로나19로 지친 임직원에게 사기 증진과 함께 즐거운 직장문화 도모를 위한 ‘나의 리즈시절 자랑하기’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1주일 간 진행된 이벤트에는 총 64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1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사내 인기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유영제약은 이벤트에 참여한 직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2만원권 상품권을 지급하고, 리즈시절 인기투표를 실시해 최다 득표자로 선발된 임직원 1명에게는 인기상으로 10만원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유영제약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자신의 꽃다운 시절을 회상해보기도 하고, 동시에 직원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추억거리도 만들었다”며 “일상 속에서 소소한 재미와 기쁨을 찾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직원이 행복한 기업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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