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대한의사협회와 약사회는 정부가 추진하는 한약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방향을 검토하기 위해 오는 8일 오후 4시부터 버텍스코리아 22층 중회의장에서 범의약계 긴급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간담회는 의협과 약사회를 비롯해 병원협회, 의학회가 공동 주최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형기 서울대임상약리학교실 교수, 박형욱 단국대의대 교수가 발제를 하고, 김대하 의협 의무이사, 주명수 의학회 보험이사, 좌석훈 약사회 부회장 등이 토론자로 나서 패널토론을 벌인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코로나19 재확산을 고려해 온라인 생중계(https://www.youtube.com/user/doc3news)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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