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지난달 27일 경기도 광주시 ‘유나이티드 히스토리 캠퍼스’에서 ‘당뇨환자의 항혈소판제 치료 전략’을 주제로 개량신약의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제1회 유나이티드 포레스트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환영 음악회, 학술 토론회의, 히스토리 뮤지엄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치료의 최신지견을 공유하고 최첨단 멀티미디어로 우리나라의 의학 및 약학 발전사 자료를 관람했다.

심포지엄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 등을 실시했으며, 정해진 동선 안에서만 이동할 수 있도록 통제하고 참석자 간 거리두기를 실행함으로써 접촉을 최소화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덕영 대표는 “히스토리 캠퍼스는 우리의 의학과 약학의 역사를 돌아보고 연구할 수 있는 공간인 만큼, 계속해서 많은 분들이 방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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