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급성기뇌졸중 8차 적정성 평가’에서 2018년 7차 평가에 이어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심평원은 급성기뇌졸중 환자가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질 높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2006년부터 적정성 평가를 시행해 왔다. 이번 평가는 2018년 하반기 급성기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종합병원급 이상 총 248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했으며,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종합점수 95점(전체평균 92.45점)을 받았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뇌영상검사 실시율, 조기재활 평가율, 연하장애 선별검사 실시율과 항혈전제 퇴원처방율에서 만점을 획득하는 등 전체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은 “이러한 성과 뒤에는 질환 진료와 치료 시스템의 지속적인 고도화를 추진하는 등 의료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의료진 역량 강화와 꾸준한 임상 경험 축적 등 최상의 진료환경을 구축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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