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1회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동성제약은 이번 코베 베이비페어에서 모유 유래 특허 유산균 ‘바이오가이아’를 선보일 예정이다.
‘바이오가이아’는 스웨덴에 본사를 두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으로, 국내에서는 동성제약이 공식 수입원으로서 유통∙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바이오가이아의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유산균종은 장 내 환경을 개선하고 변비·소화불량 등의 증상 감소에 도움을 준다.
특히 생후 3~4개월 이전의 영아가 이유 없이 발작적으로 우는 ‘영아 산통’ 개선에 대한 특허를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동성제약은 바이오가이아 유산균의 코베 베이비페어 참가를 기념해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현장에서 바이오가이아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방문객에게 '바이오가이아 가스트러스' 10일분을 증정할 예정이다.
동성제약 설명에 따르면 바이오가이아 가스트러스는 임산부도 하루 한 알 간편하게 씹어먹을 수 있어 특히 출산 전후 장 건강과 면역력 관리에 도움을 준다.
손의식 기자
pressmd@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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