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제너럴 매니저 자베드 알람)는 '세계 난임 인식 향상의 달'을 기념해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한국머크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0 난임! 희망 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2020 난임! 희망 심기’ 캠페인은 난임 치료 과정의 어려움에 대한 공감과 난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했다. '난(임) 알아요! 퀴즈’와 난임 치료 과정 간접 체험 투어인 ‘난임! 희망 심기’ 두 가지 행사로 구성됐다.

‘난(임) 알아요! 퀴즈’는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메일과 사내 메신저를 통해 진행됐다. 매일 한 가지 퀴즈가 이메일로 발송됐으며, 임직원들이 사내 메신저를 이용해 답변을 응모하면 정답자 중 추첨해 선물을 증정했다. 

23일 행사 당일에는 화상 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난임! 희망 심기’ 행사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총괄 자베드 알람 제너럴 매니저의 개회사에 이어 참석자들은 캠페인 메인 행사인 난임 환자들의 세 가지 ‘난임 치료 여정(Patient journey)’을 가상의 갤러리 투어로 간접 체험했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총괄 자베드 알람 제너럴 매니저는 “환자를 위한 하나 됨’의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난임 치료와 환자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행복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희망을 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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