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강성욱)는 ‘MRI 급여 확대와 영상의학과 의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은평성모병원 정승은 교수가 강의를 맡은 이번 웨비나에는 200여명의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참석했다.

정승은 교수는 MRI 급여 확대의 진행사항과 급여 확대 관련 프로토콜 및 판독소견서 작성 등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각 의료기관에서의 비급여와 급여의 처방 구분 및 MRI 검사에서의 영상의학과 전문의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정 교수는 “코로나19 이후 ‘뉴 노멀’ 시대를 맞아 사회 및 의료계의 변화가 시작됐고, 영상의학과 역시 그러한 변화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다양한 변화 속에서 MRI 급여 확대로 영상의학과 의사의 역할에 대한 이해와 적절한 프로토콜, 품질 및 조영제 등 안전에 대한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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