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21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로 김성주 의원(사진, 전주시병, 재선)을 선임됐다.
김 의원은 17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당 간사 위원으로 선출됐다.
김 의원은 "모두가 누리는 나라, 문재인 정부의 혁신적 포용국가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며, 코로나 19의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국면 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보건복지 정책 목표가 국회 입법과 예산심의 과정에 효율적으로 반영되고 실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회서비스원 설립, 국립 공공의대 설치 등 보건복지 분야 주요 과제 추진의지를 보였다.
박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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