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은 세계 헌혈의 날(6월 14일)을 기념하기 위해 6월 한 달 간 헌혈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헌혈 수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임직원 자발적으로 근무 소재지 인근 헌혈의 집에서 헌혈을 하고 헌혈증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또 10번째, 20번째, 30번째 헌혈자에게는 특별 선물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유영제약 사회공헌 담당자는 “유례없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급환자들에게 도움이 닿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헌혈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생명 나눔에 기여하는 헌혈 모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영제약은 지난 4월 임직원 헌혈봉사와 전사 헌혈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모은 헌혈증 총 150장을 코로나19로 혈액수급이 어려워진 소아암 환우에게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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