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12월까지 한시적으로 확대 시행

[라포르시안] 노인 폐렴구균(PPSV23) 예방접종 사업이 민간의료기관으로 확대 시행된다.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관리과는 노인 폐렴구균 예방접종률을 높이는 등 효율적 사업 수행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폐렴구균 접종기관을 민간의료기관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예방접종 지원 기관 확대 사업의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비용지원 기관이 보건소에서 민간의료기관까지 확대된다. 확대 시행 예정일은  6월 22일이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195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노인 가운데 23가 다당질 백신을 한 번도 접종하지 않은 사람이다 

23가 다당질백신 1회 접종분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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