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경기도가 수술실 CCTV 설치를 민간의료기관으로 확대한다. 

경기도는 불법의료행위와 환자 등의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수술실 CCTV 설치 지원으로 민간의료기관 참여를 유도할 목적으로 지난 22일부터 6월 1일까지 9일간 '2020 민간의료기관 CCTV 설치 지원사업 공고'를 냈다. 

지원 대상은 수술실 설치 민간의료기관 12개소이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사업자선정위원회 심사와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로 결정한다. 

선정된 기관에는 1곳당 수술실 CCTV 설치 비용으로 개소당 3,00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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