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정부는 21일 의료기관 대상 코로나19 감염증 확진 후 격리해제자 정보 제공을 지난 19일 0시를 기해 중단했다고 21일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0시 이후 격리해제자부터 정보 제공이 중단됐지만, 해외방문입국자와 접촉자 정보는 계속 제공한다. 

중대본은 아울러 DUR,ITS 등을 통해 제공된 정보가 무단유출되거나 진료거부에 활용되지 않도록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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