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성남 연세스타병원(병원장 권오룡, 허동범)은 지난 11일 정식 개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성남시 수정구에서 문을 연 연세스타병원은 58개 병상을 갖췄다.

이 병원은 체계적인 무릎 치료를 위한 전담팀 시스템을 도입했다. 

의료진 한 명이 모든 무릎 질환을 담당하지 않고 퇴행성, 스포츠손상, 양성종양, 줄기세포치료 등 질환의 세분화를 통해 각 각의 전문 영역을 유지하며 협진을 진행한다. 

수술 후 환자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무릎 전담 재활치료팀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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