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코로나19 재확산 때 생활치료센터가 즉시 설치·운영될 수 있도록 센터 의료 지원에 참여할 의료기관 수요를 조사한다고 7일 밝혔다. 

미리 의료 지원에 참여할 생활치료센터 협력의료기관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희망하는 의료기관은 의료기관명, 소재지 등을 담은 양식에 따라 수요조사서를 작성해 오는 11일까지 병원협회 기획정책국으로 제출하면 된다. 

참고로 정부는 협력의료기관에  생활치료센터 환자관리료 등 보험수가 적용, 의료인력 파견 등에 따른 진료비 손실 등에 대한 보상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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