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대한병원협회는 지난 6일 협회 14층 대회의실에서 신임 정영호 회장 취임식을 갖고 40대 집행부의 출범을 알렸다.
  
정영호 회장은 취임사에서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의사 및 의료인력 수급 문제가 얼마나 시급한 과제인지를 여실히 보여줬다”며 “이같은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각각 3개의 특별위원회와 기획단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또 코로나19 확산저지에 참여한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한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 행사를 갖고 코로나19 저지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취임식에는 김연수 부회장, 이성규 부회장 겸 정책위원장, 송재찬 상근부회장, 김기택 감사, 유인상 보험위원장과 김진호 총무위원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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