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바르는 소염·진통제 ‘케토팝겔’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퇴행성 관절염, 어깨관절주위염, 건초염, 근육통, 외상 후 부기나 통증 등의 질환이 발생했을 때 통증을 완화해주는 일반의약품이다.

겔 제형이라는 강점을 갖고 있는 ‘케토팝겔’의 주성분은 케토프로펜 30mg으로 일정한 농도로 약물의 흡수가 유지되어 피부에 도포했을 때 빠르게 흡수되며, 해당 부위에 국소적으로 높은 약물 농도를 유지시켜준다.

무엇보다 ‘케토팝겔’은 동성제약의 화장품 제조 노하우가 적용된 제품으로, 끈적임 없이 부드럽고 시원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기존 겔 제형의 제품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거나 밀리는 현상없이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다.

파스 제품을 피부에 부착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자극감 및 발진 등의 반응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겔을 도포하면서 자연스럽게 통증 부위에 마사지 효과를 줄 수 있다.

사용법은 증상에 따라 적당량을 1일 1~4회 질환 부위에 바르고 잘 스며들도록 가볍게 문지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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