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윤정석)은 보건복지부에서 산하 1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도 부패방지시책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등급’을 획득해 장관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의료중재원은 2017년부터 3년 연속으로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의료중재원은 고위직 반부패 조직(청렴리더협의회)과 외부 청렴시민감사관(옴부즈만) 제도를 활용해 부패방지시책 추진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윤정석 원장은 “3년 연속 우수등급을 획득하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은 것은 전 직원이 청렴에 관심을 갖고 실천하여 얻은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라포르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