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은 오는 5월 개원 1주년을 앞두고 모아센터(센터장 박미혜)에서 200번째 아기가 태어나 이를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박미혜 센터장과 신정란 파트장 등 직원들은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저귀 케이크와 각종 출산용품을 산모들에게 전달했다.

박미혜 센터장은 “모아센터는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경기, 인천 지역 산모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분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면서 “앞으로도 모든 산모와 가족이 새로운 생명을 만나는 경이로운 순간이 인생 최고의 감동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는 산모와 아기의 힐링을 위한 원스톱 진료 시스템과 병실 환경 구축을 기치로 고령 임신, 고위험 임신 전문가를 중심으로 산모에게 안전한 분만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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