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바이엘코리아의 일반의약품 5품목에 대한 국내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유통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양사의 코프로모션 품목은 ▲카네스텐크림(항진균제) · 질정(질염치료제) · 파우더(영유아항진균제) ▲엘레비트프로나탈정(임산부비타민제) ▲비판텐연고(기저귀발진치료제) ▲사리돈에이정(해열소염진통제) ▲복합탈시드정(제산제)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바이엘 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브랜드파워, 그리고 일동제약의 OTC 마케팅 역량이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향후 OTC 중요품목으로 자리잡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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