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송파정형외과 본브릿지병원 제공
사진: 송파정형외과 본브릿지병원 제공

[라포르시안] 본브릿지병원은 지난 13일 단국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과 상호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본브릿지병원과 단국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과 교육, 연구개발, 교류 및 지원, 대외홍보 등 상호발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스포츠과학대학장 김용만 학장과 병원 관계자들이 자리에 함께 했다.

단국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김용만 학장)은 21세기 스포츠산업시대를 선도할 전문인 양성을 교육 목표로 스포츠과학을 선도할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미 많은 스포츠스타와 스포츠단체 및 기관들과 협력을 맺어온 본브릿지병원과 단국대 스포츠과학대학의 교류협력이 대한민국의 스포츠 발전에 미칠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송파정형외과 본브릿지병원 신진협 대표원장은 “관절, 척추 질환을 컨트롤 하는 것은 곧 스포츠 성적과 직결되는 부분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밀접한 연관이 있다. 우리나라 스포츠과학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단국대 스포츠과학대학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이번 MOU 체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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