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세원셀론텍(공동대표이사 장정호·유승주)은 인도에서 고농도의 의료용 콜라겐(이하 ‘바이오콜라겐’) 제조기술 특허등록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한 특허는 의료용 재료로 사용하도록 생물학적 안전성 및 무균성, 고농도 및 고순도의 품질력을 확보한 ‘바이오콜라겐’을 제조하는 기술에 관한 것이라고 세원셀론텍은 설명했다.

이 특허방법으로 제조한 ‘바이오콜라겐’은 생체 내 존재하는 콜라겐 고유의 성질 및 구조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동삼 세원셀론텍 재생의료시스템혁신센터장은 “세원셀론텍이 미국∙유럽∙중국 등지에 글로벌 특허권을 선점하고 있는 바이오콜라겐 제조 및 제품화 원천기술의 업그레이드 기술”이라고며 "인도 특허권 확보로 재생의료 신흥시장인 인도 및 광범위한 바이오머티리얼 분야 진출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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