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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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실시되는 총선 투표 시 투표소에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중대본이 제시한 ‘4.15 총선 투표 참여 대국민 행동수칙’은 모두 8가지다.

8가지 행동수칙은 ▲어린 자녀 등은 가급적 투표소에 동반하지 않기 ▲투표소 가기 전 흐르는 물에 비누로 꼼꼼하게 30초 이상 손씻기 ▲마스크 착용하고 투표소 가기 ▲투표소 입구에서 발열체크를 받고 손소독제로 꼼꼼하게 소독 후 일회용 비닐장갑 착용하기 ▲투표소 안·밖에서 다른 선거인과 1m 이상 거리두기 ▲투표소 안·밖에서 불필요한 대화 자제하기 ▲발열증상 등이 있는 경우 임시기표소에서 투표 후 보건소 방문하기 ▲귀가해 흐르는 물에 비누로 꼼꼼하게 30초 이상 손씻기 등이다.

특히 투표 인증을 위해 도장을 손에 찍는 등의 행동은 자제하는 것이 감염예방에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중대본은 "공휴일을 맞아 불요불급한 모임, 외식, 여행 등은 최대한 자제하면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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