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럴서울안과 검사센터 내부 모습.
센터럴서울안과 검사센터 내부 모습.

[라포르시안] 센트럴서울안과(원장 최재완, 황종욱, 김균형)가 ‘2020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 부문에서 노안수술 및 녹내장 부문의 수상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은 의료와 제약, 의료기기 등의 분야에서 국민 건강증진과 보건산업 발전에 기여한 의료기관 및 기업, 단체를 선정해 그 공로를 치하하는 시상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센트럴서울안과는 최첨단 진료 시스템, 탁월한 고객만족, 세계적인 의료 경쟁력 등을 바탕으로 진료의 질 향상을 달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8년 신의료기술로 도입된 젠(XEN) 녹내장 스텐트 수술을 서울에서 처음 실시했으며, 현재까지 국내 최다 수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센트럴서울안과의 김균형 원장은 “노안교정 클리닉에서는 노안의 해결과 관련해서 환자의 나이와 눈 상태 등에 따라 다양한 치료방법을 제공하고 있다”며 “초기 노안의 비수술적 치료부터, 진행된 노안의 수술적 치료까지 단계에 따라 최적의 노안교정 옵션을 제공할 뿐 아니라 이러한 결과들로 말미암아 여러 다국적 안과전문기업들의 레퍼런스 센터로 지정된 바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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